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731 부대 (문단 편집) === 특별이송 === ‘특별이송’은 만주 지방 일대에서 일본군 헌병대가 체포한 항일 독립운동가나 국민당 국군이나 공산군 포로, 외국의 첩보원 등을 대상으로 취조한 뒤 완강하게 버티는 인사들은 ‘개전의 정이 엿보이지 않는다’거나 ‘항일정신이 뼈에 사무치니 없애 버리는 편이 낫겠다’는 이유로 생체실험 자료인 ‘마루타’[* 통나무라는 뜻의 일본어 단어.]로 지정해 재판도 없이 압송하는 것이었다. ‘실험 재료’가 모자란 탓에 애꿎은 민간인이 헌병대에 의해 731부대로 특별이송된 경우도 있었다.[* [[http://m.weekly.khan.co.kr/view.html?med_id=weekly&artid=10415&code=117#csidx51d45070adae1de93024adc744a194b]]] 심지어 731 부대 측에서 성별, 연령대, 신체스펙을 명시하고 여기에 맞는 사람에 대한 특별이송 요구를 하기도 했다.[* 정현웅 장편실화소설 '마루타'에는 이식수술 용도로 15살 가량 된 여자 2명을 요청한 내용이 있다. 결국 수술이 실패해서 이식수술을 받을 대상자들과 이 소녀들이 전원 사망했다.] 다음은 한국인을 ‘특별이송’한 자료 중 일부다. >시기:1939년 6월 > >명령자:하얼빈시 신시가헌병분대장 소좌 아카기 모리미 > >내용:하얼빈 교외에서 중국 공산당 아청현 위원회 소속 중국인과 한국인 공작자 25명 이상이 회합하고 있음을 정찰해 전원 체포했음. > >결과:비행장에서 이시이 부대가 독약을 주사해 사망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